정월대보름, 나쁜 기운 다 물렀거라

입력 2015-03-06 05:00:00

정월 대보름을 맞아 청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5일 오후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2015 정월 대보름 민속 한마당'에서 주민들이 달집태우기를 하며 군민화합과 풍년 농사 등을 기원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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