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 창작지원작 5개 작품 선정

입력 2015-03-05 20:05:1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은 5일 올해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창작지원작으로 모두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창작지원작은 ▷더블에이(AA)(DL프러덕션&극단두루) ▷역전에 산다(초이스 시어터) ▷오스카 그래미 사이영(동국아트컴퍼니)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빈칸 엔터테인먼트) ▷지구 멸망 30일전(㈜심포니 나인)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32개 뮤지컬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제작비,공연장 대관료 등을 지원받아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리는 제9회 DIMF 기간 중 시민들과 민닌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축제에서 창작뮤지컬상을 받는 작품을 내년 제10회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무대에 올릴 방침이다.

석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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