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6호골, EPL 韓 선수 중 최다 득점…"스완지는 토트넘에 2대3 패배"

입력 2015-03-05 08:30:44

기성용 6호골 사진. SBS 방송캡처
기성용 6호골 사진. SBS 방송캡처

기성용 6호골

기성용 6호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성용(26·스완지)이 6호골로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15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9분 닐 테일러의 패스를 받은 기성용은 침착하게 득점을 올려 동점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스완지시티는 토트넘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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