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졸업사진 90KG 모습에 남주혁 "뭔가 얼굴이 달라졌는데" 성형의혹 제기

입력 2015-03-04 11:17:43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졸업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남주혁이 성형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강남과 남주혁이 떠난 하와이 학교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남주혁을 이끌고 학교 이곳 저곳을 다녔다.

강남의 하와이 모교 교장선생님은 선물로 그의 졸업앨범을 보여줬다.

강남의 10년전 모습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모습. 일단 지금의 슬림한 모습은 없고 90KG 육박하던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남은 "이때 90kg이었다"고 웃었다.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는데 살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었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졸업사진에 남주혁 성형의혹 제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남 졸업사진에 남주혁 성형의혹 제기 진실은?" "강남 졸업사진에 남주혁 성형의혹 제기 똑같은 것 같은데?" "강남 졸업사진에 남주혁 성형의혹 제기 살 때문에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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