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클라라 논란, 이태영 과거 `86년생 3대 섹시女 3년이년 모두 끝`

이태임·클라라 논란 이채영

이태임·클라라 논란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이채영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1986년생 3대 섹시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는 이채영에게 "1986년생 3대 섹시녀가 있다"며 이채영과 함께 이태임, 클라라를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누구의 몸매가 가장 나은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채영은 "셋 다 비슷하다. 키가 크고 비율이 좋다"며 "모두다 몸매가 훌륭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이면 모두 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3일 한 매체는 "배우 이태임이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며 "촬영까지 중단됐고, 결국 이태임은 당시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클라라는 소속사와의 분쟁 과정에서 '거짓말 논란'을 야기해 현재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태임·클라라 논란 이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클라라 논란, 맙소사" "이태임·클라라 논란, 이채영 예언했네" "이태임·클라라 논란 86년생 3대 섹시녀 중에 두 명이 논란에 휩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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