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채무 200억 조기 상환 31억 절감

입력 2015-03-04 05:00:00

성주군은 채무 200억원을 조기 상환해 31억원을 절감했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지방채 400억원(3년 거치 5년 상환)을 발행했다. 군은 올 초 200억원을 조기 상환해 7년간의 이자 31억원을 절감했다. 하반기 원금 100억원도 추가 상환해 이자 14억원을 더 줄이게 된다. 성주 전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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