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보물들' 대가야박물관 특별전

입력 2015-03-04 05:00:00

고령군은 11월 1일까지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문서로 옛 고령을 읽다-고령의 보물들'을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고령지역 명문가 종택, 향교, 서원, 상무사, 반룡사 등 12개 기관에서 소장하는 고문서 110여 점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과 중요민속문화재 24점,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10점도 전시된다.

고령 전병용 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