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를 매료시킨 강한나의 춤이 화제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인 배우 강한나는 극 중 기녀 가희로 분해 고혹적인 무희의 춤 장면을 선보였다.
강한나는 극 중 장군 김민재(신하균 분), 왕자 이방원(장혁 분), 왕의 사위 김진(강하늘 분)까지 세 남자 모두와 위태로운 관계를 맺는 가희 역을 연기하기 위해 순수한 첫사랑과 매혹적인 요부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연회 중 붉은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춤을 추며 민재의 마음을 흔드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민재는 자신의 어머니가 기녀이던 시절 추었던 무희 춤을 그대로 추는 가희의 눈빛과 손짓에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고 그리움과 향수를 느낀다.
'순수의 시대' 신하균 강한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순수의 시대' 신하균 강한나 두 사람 매력덩어리" "'순수의 시대' 신하균 강한나 흥해라" "'순수의 시대' 신하균 강한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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