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독립한지 6년째 애인 없어"...대체 왜?

입력 2015-03-02 21:37:22

사진, JTBC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다.

3월2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원이 먹방돌 대표로 씨스타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늘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의 녹화에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예원의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집중 추궁에 들어갔다.

이에 예원은 "독립한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며 철벽 방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냉장고에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왔고 예원은 당황하는 듯 보였다.

잠시 뒤 예원은 "형식 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라며 강하게 부정, 현장의 의심을 더욱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애인이없을리가"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귀엽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박형식의 흔적은 과연 무엇일지는 오늘(2일) 오후 9시4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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