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상북도유림단체신년교례회'가 27일 오전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렸습니다.
매일신문사와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 유림 400여 명이 모여 신도청시대를 맞은 경북의 새로운 웅비를 위한 정신적 연대감을 조성하고, 새로운 경북 시대의 미래를 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 해 처음으로 사단 법인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와 안동여성청년유도회 등 여성 유림 30여명이 함께 자리해 '사회의 반쪽인 여성'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국악단 소속 어린이 국악단 '토리'의 민요 축하공연이 어르신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문경지역 특산품인 오미자와인 '오감만족'이 건배주로 제공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