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이 화제다.
지난주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은 마당 한켠에 있던 아궁이를 보고 빵을 해먹자고 제안했다.
이날 차승원은 박력분으로 반죽을 한뒤, 숙성을 시켜 아궁이에 넣었다. 유해진은 빵 고정대를 준비해 차승원을 도왔다.
그리고 몇 분 뒤 먹음직 스러운 빵이 구워졌다. 이를 본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대박"이라고 외쳤고, 차승원은 흐뭇해했다.
그는 13일에도 막걸리, 거북손죽에 이어 어묵 핫바까지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 낸 바 있다.
차승원의 요리실력은 삼시세끼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성팬들은 그의 상남자같은 외모와 상충되는 섬세한 요리실력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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