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아빠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아빠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 개발, ARS도 개발"했음을 밝혀, 숨겨진 재벌 딸로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집에서 (가수 활동에) 전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며 "(아버지가) 종류별로 사업을 많이 했는데, 돈 벌면 새로 사업을 구상했다. 저는 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만나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레이디제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레이디제인 아버지 대단하시네" "'1대100' 레이디제인 대박" "'1대100' 레이디제인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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