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삼X 다니는 사위가 더 잘해준다"

입력 2015-02-17 15:36:32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사진. SBS 방송캡처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 중인 사위 남재현, 이만기, 김일중이 출연한 가운데, 남재현의 장모 후포리 이춘자 여사가 깜짝 등장해 사위 남재현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춘자 여사는 남재현에 대해 "의사 사위라고 자랑한 적도 별로 없다"며 언급하며 "남서방은 항상 빚이 있다고 한다"며 "삼X에 다니는 사위가 더 잘해준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재현이 사투리를 잘 못 알아듣는다"며 "내 말의 50%는 못 알아듣는다. 멍할 때가 많다"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너무 웃겨"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사위를 사랑하는 마음 느껴진다" "'힐링캠프'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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