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17일부터 22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운행횟수를 422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KTX는 가용편성을 최대한 활용해 총 114회, 일반열차는 308회를 각각 증편합니다.
코레일은 설 특별수송 기간에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288만명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설 연휴 심야시간대 수도권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20일과 21일 이틀간 심야에 전동열차도 증편 운행합니다.
20일과 21일 운행하는 심야 전동열차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각 33회를 증편 운행하며, 대상 노선은 1, 3, 4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