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기업 유통업체의 확산과 경기 부진 탓에 서민상권이 침체돼 있다고 보고 서민상권 보호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력 제고, 서민금융 지원 확대 등을 서민경제 살리기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를 지정하고 시장 고유의 강점을 최대 활용한 '1전통시장 1특성화사업'과 '협업화 사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또 '동부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고, 특색 있는 가게를 '스타가게'로 선정해 중소상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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