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이 산체의 응원을 받고 고기잡이 여정에 올랐다.
13일 방송한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유해진은 제작진의 미션인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 고기잡이에 나서기로 했다.
유해진은 방 안에 들어가 마음을 다잡으며 대박을 기원했다.
언제나 그랬듯 유해진의 곁에는 산체가 있었다.
산체를 본 유해진은 "여기서 마중나와 있었어? 아빠가 갔다올게"라고 애틋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산체는" '어디가요?'라고 하는 듯 궁금증을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그렁그렁한 눈으로 유해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산체, 너무 귀엽다" "삼시세끼 산체, 사람같다 가끔" "삼시세끼 산체, 귀여운게 표정까지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인기리에 방영한 '삼시세끼-정선편'의 후속.
'삼시세끼-어촌편'은 캐릭터가 확실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활약으로 매회마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며
또한 공식 마스코트 장모치와와 산체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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