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스타 셰프 최현석이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김구라와 박지윤은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총각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썰전' 최현석에 네티즌들은 "'썰전' 최현석 대박이네" "'썰전' 최현석 놀랍다" "'썰전' 최현석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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