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51회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이 12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개막했다. 대구공고는 이날 개막전에서 경남보건고를 3대0으로 꺾었다.
올 대회에는 지난해 대회보다 20개 팀이 더 많은 61개 팀, 2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대회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5개 구장에서 조별리그 후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23일까지 열린다.
합천 김도형 기자kdh0226@msnet.co.kr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51회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이 12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개막했다. 대구공고는 이날 개막전에서 경남보건고를 3대0으로 꺾었다.
올 대회에는 지난해 대회보다 20개 팀이 더 많은 61개 팀, 2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대회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5개 구장에서 조별리그 후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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