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외로운 싱글남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하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강균성은 "이휘재 선배님은 눈과 눈썹 사이가 멀다. 눈썹을 위로 올리면 이휘재 선배님이 된다"면서 눈썹을 위로 올리자 생김새가 많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휘재가 연상되는 얼굴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눈썹을 위로 올린 상태로) 이런 상태로 있으니까 김민교씨를 닮았다는 얘기도 듣는다"면서 눈을 크게 떴다. 이에 이휘재에서 김민교로 얼굴이 바뀌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강균성은 "이봉주씨는 이휘재의 상태에서 눈과 입을 모으면 된다"면서 그대로 행하자 강균성의 얼굴에는 또 다시 이봉주가 나타내 폭소케 했다.
이에 강균성은 "제가 노을 이미지 다 망치는 것 아니냐"면서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표정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매력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완전 닮았어" "'라디오스타' 강균성, 배꼽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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