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웰컴 투 족구연수'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호동-김병지, 홍경민-차태현, 안정환-윤민수, 이규한-김기방, 샘 오취리-샘 해밍턴, 바로-육중완으로 짝을 이뤄 족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안정환에게 "강호동 형이 형을 많이 갈구더라"고 말하며 안쓰러움을 표현했다.
이에 안정환은 "운동 선배잖아. 귀찮아 죽겠어. 운동선배만 아니었으면 확"이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강호동과 앙숙 관계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폭탄 발언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재밌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센스있어"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리즈시절 모습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