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개통 이후와 같은 조건인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하루 312회 3호선 전동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시운전에서는 전동차의 출발과 정지, 정차역 안내는 물론 발권·발매 시스템과 스크린 도어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게 됩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60일간의 영업 시운전 결과 안전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세계 물포럼 개최 전인 4월 10일쯤 3호선을 개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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