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끼리' 정준하 실시간 생중계 중 엉덩이 그대로 노출 '경악'

입력 2015-02-09 10:49:28

정준하 엉덩이가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노출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난 8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SBS 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에서는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없이 옷을 갈아 입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대로 잡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리얼인데 카메라 앞에서 갈아입어야 한다. 방송사고 안나게 잘 잡아라"고 말하며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제작진은 카메라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정준하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남자끼리' 정준하 실시간 생중계 중 엉덩이 노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자끼리' 정준하 실시간 생중계 중 엉덩이 노출 대박" "'남자끼리' 정준하 실시간 생중계 중 엉덩이 노출 고의?" "'남자끼리' 정준하 실시간 생중계 중 엉덩이 노출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실시간 여행 생중계 프로그램으로 자유를 가슴에 품은 유부남 4인방이 아내에게 허락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일탈 여행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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