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대주교 회외 선교 파견 미사 봉헌

입력 2015-02-07 05:00:00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4일 오전 11시 대구 남산동 성모당에서 해외로 선교를 떠나는 서준영(요한), 김형호(미카엘), 최용석(스테파노), 오창영(바오로) 신부의 파견 미사를 봉헌했다. 조 대주교는 "선교는 순교이며 선교사의 땀이 그리스도인의 씨앗이 된다"며 "하느님께서 해외 선교를 떠나는 네 분의 신부님들과 해외에서 선교 중인 신부님들을 축복해 주시길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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