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 눈물, `날 무시하는 것 같아…랩에 대한 열정 남달라`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 눈물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 눈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블락비 지코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지민의 랩에 대해 "목소리 톤이 높아 자동적으로 eq를 만진 느낌이었다"라며 "무대 경험은 역시 무시 못 한다. 정말 잘한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지난달 29일 '언프리티랩스타' 첫 방송에서 지민이 흘린 눈물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지민은 방송 내내 치타와 릴샴에게 "아이돌이라고요?" "aoa에서 랩 잘 하나 보지?" "힙합 좋아해요?" 등의 질문을 받았고, 이에 지민은 "날 무시하는 것 같다. 랩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민은 "힙합을 원래 좋아하나? 이런 걸 물어보더라. 좋아하니까 나왔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지민은 "갑자기 저도 왜 우는지 모르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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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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