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김민종, "정은지 상황에 몰입되서 실제로 보고파"…정말?

입력 2015-02-04 16:52:21

'나홀로연애중' 김민종 정은지 사진. JTBC

나홀로연애중' 김민종 정은지

'나홀로 연애중' 김민종이 정은지 편 녹화 후 몰입도가 일주일 정도 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1시 JTBC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 '나홀로 연애중' 기자간담회가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획과 연출을 맡은 성치경 CP,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종은 "정은지를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상황에 몰입이 된다. 추운데 얼마나 고생했을까. 맛있는 거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 이상은 아니다"면서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몰입도가 일주일 정도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며,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MC로 호흡을 맞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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