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국책사업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 전체 의원들은 2일 제231회 임시회를 마친 뒤, 달성군 일원의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매력 있는 도시, 대구 바로 알기 운동 제2차 투어'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투어는 대구수목원과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는 신설도로를 살펴보고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한 후 대구시의 주요 국책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로부터 현황보고를 들었다. 또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과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등도 살펴봤다.
이동희 의장은 "지난 1차 시내관광지 투어를 통해 그간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대구의 매력과 자랑거리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며 "시민들이 대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민 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