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여중 '해피 핸즈' 서울서 밥퍼나눔 봉사

입력 2015-02-02 05:00:00

대구 경일여자중학교(교장 석진규)는 지난달 26, 27일 '해피 핸즈'(Happy Hands) 청소년 자원봉사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 캠프를 운영했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한 봉사단은 매월 한 차례 봉사 관련 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캠프는 봉사활동의 시야를 넓혀보자는 의미에서 진행된 것이다. 봉사단은 서울 청량리역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컴패션 센터를 찾아 사업 설명도 들었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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