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요우커, 대구서 다도 체험

입력 2015-01-31 05:00:00

30일 중국 광동성에서 대구로 수학여행 온 초등학생들이 구암서원을 찾아 한복을 입은 채 다도 체험을 하고 있다. 중국 강소성, 산동성 등의 초'중학생 1천400여 명이 2월 한 달간 7차례로 나눠 2박 3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동성로, 대구예술발전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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