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이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갑자기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사라진 차순봉 때문에 걱정에 휩싸인 가족들은 연락을 취했지만 순봉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순봉은 강재(윤박 분)의 병원에 나타났다.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던 것.
순봉은 "너에게 신세를 져야겠다"라고 말했고 강재는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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