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4년 전 TV 프로그램서 만났다!…"사랑의 스튜디오?"

입력 2015-01-30 13:37:33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사진. MBC 방송캡처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사진. MBC 방송캡처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G워너비 멤버 이석훈(31)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예비신부 최선아와 4년 전 TV 프로그램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석훈 최선아 예비부부는 지난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은 당시 설날 특집으로 꾸며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MBC 서인 아나운서,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 프로골퍼 한설희, MBC 원자현 리포터 등이 참여했다.

당시 이석훈과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 등극에 성공하며 눈길을 모았으며, 이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이석훈과 최선아는 본격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4년 이석훈이 군 제대한 후 약혼식을 올렸고, 2015년 결혼까지 하게 됐다.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발레리나구나"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TV에서 만난 인연이네" "이석훈 예비신부 최선아, 정말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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