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기습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8회(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서 차도현(지성 분)은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해주는 비밀 주치의 오리진(황정음 분)의 모습에 감격했다.
앞서 오리진은 차도현의 비밀 주치의가 되기 위해 미국행을 포기했고, 차도현은 오리진에게 "오리진 씨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인격들이 안 무섭냐. 요나한테 그렇게 당했는데도?"라고 물었다.
이에 오리진은 "위로도 해주고 싶고 해줄 말도 있어서. 앞으로 '킬미'라는 말 대신 '힐미'라는 요청을 보내라. 그런다고 해도 너희들은 죽는 게 아니라 여전히 이 안에 살아있는 거다. 대신 더이상 흩어진 조각이 아니라 제 자리에 꼭 맞춰진 퍼즐처럼 더 멋진 그림으로, 차도현이란 이름의 더 멋진 사람으로"라고 고백했다.
이에 오리진의 마음에 감격한 차도현은 오리진에게 기습 키스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차도현은 키스한 후 깜짝 놀란 오리진에게 "차도현입니다"고 말했고 오리진 허리를 끌어안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기습키스에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완전 재밌어"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너무 설렌다" "'킬미힐미' 황정음 지성,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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