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유목민의 눈? … 시력 2.0의 위엄!

입력 2015-01-26 09:09:34

사진, MBC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배우 박하선이 유목민 수준의 눈을 입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입대에 앞서 멤버들은 체력검사를 받게 됐다. 시력 0.6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엠버와는 달리 박하선은 왼쪽 오른쪽 시력 모두 2.0으로 사람들을 놀래켰다.

이 같은 시력에 멤버들은 몽골 유목민 수준의 '매의 눈'이라며 부러워했다. 이지애가 "눈 완전 좋다"라고 말하자 박하선은 "저는 몰랐다"고 겸손하게 받아쳤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박하선 2.0이라니" "진짜사나이 박하선 비결이 뭘까" "진짜사나이 박하선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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