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플라자] DGB 온누리상품권 2억 상당 구입

입력 2015-01-23 05:00:00

◆DGB 온누리상품권 2억 상당 구입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21일 설날을 앞두고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진행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약 2억원 상당의 상품권 구입을 약정했다.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은 1억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으며, DGB사회공헌재단 차원에서 5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구입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 보내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이 구입한 상품권은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출연한 재원으로 마련돼 의의를 더했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기부돼 대구시 구'군청이 추천한 취약계층 이웃 약 1천여 가구의 설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모바일 주문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올 연말까지 주식 및 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할부금 일부를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주식계좌 또는 선물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월간 주식(선물'옵션 포함)주문이 100만원 이상이면 할부금 일부가 지원된다. 대상 기종, 요금제 요건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i-ib.com)를 조회하거나 대구지점(753-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 랩 수수료 첫 1년만 받는 상품

신한금융투자는 특정 랩어카운트 상품에 대해 최초 1년간만 수수료를 받고 이후 사후관리 및 운용은 무료로 제공하는 수수료 체계를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국내주식, 금, 원유)' 3종의 랩 상품에 적용돼 있다. 이들 상품은 모두 '은행예금금리+α '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연 5~10%의 목표수익률 밴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증권을 매도, 수익을 지키는 '목표전환형' 전략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며, 수수료는 최초 1년간 1.6%다.

최창희 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