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육기(57) 신임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일할 맛나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직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인화단결하자"고 말했다.
민 소장은 1987년 교정간부(29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구교정청 보안과장과 서울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대전교정청 보안과장'총무과장, 대구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안동 전종훈 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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