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문자 논란'에 강병규 일침 "영감님이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다' 에 X 도신 거군"
'클라라 문자 논란'에 대해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클라라에 대해 언급했다.
강병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뭐 거의 책 수준, 소속회사 회장이랑 어린 연예인이 일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비극의 시작이었네"라며 "회장도 체면 구겼고, 회사 떠나려고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 드립친 건 최악의 수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병규는 이어 "영감님이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다' 에 X 도신 거군. 회장님에서 당신으로 호칭 강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달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관계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이유 중 하나로 성적 수치심을 지적했다.
이어 19일 오전 디스패치가 클라라,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회장 A씨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진실 공방에 또 다시 불을 붙였다.
클라라 문자 논란 소식에 네티즌은 "클라라 문자 논란, 강병규 또 나섰네" "클라라 문자 논란, 강병규는 빠지질 않는 구나" "클라라 문자 논란, 막말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히며 폴라리스 회장과 나눈 문자 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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