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아픈 동생 돌보는 정민수 씨에 1,931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혼자서 다리가 불편한 동생을 돌보는 정민수(22'본지 7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931만9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정 씨는 "오랫동안 돌봐주는 사람 없이 동생과 둘이 지냈는데 도와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너무 감사하다. 동생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돌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백혈병·장애 두 아들 돌보는 종호 씨에 1,915만원
홀로 지적장애를 가진 큰아들과 백혈병을 앓는 작은아들을 돌보는 손종호(39'본지 14일 자 10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61개 단체, 164명의 독자가 성금 1천915만5천3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50만원 ▷태린'이명철 3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상수도한사랑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장백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열매회 20만원 ▷원일파템주식회사 20만원 ▷㈜신라공업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에스앤에스택 20만원 ▷대구공무원노동조합 20만원 ▷대구백화점 15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동방플랜텍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삼보엔지니어링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동신통신㈜ 6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우리들한의원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은조종합주방 5만원 ▷구미합동관세사 5만원 ▷제이에스테크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4만원 ▷동신통신㈜ 3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롯데JTB상인점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청맥학원 2만원 ▷세일엠보 1만원 ▷하나회 1만원
▷방규열 100만원 ▷황영숙 50만원 ▷류시일 이신덕 각 30만원 ▷김문오 이남옥 박철기 각 20만원 ▷윤경숙 최창규 오정환 김준태 박전호 장광수 이귀생 임길포 이상준 정기열 이종하 최채령 전시형 김진화 박순보 각 10만원 ▷이동용 5만300원 ▷김태욱 유홍주 박재영 최병열 박진숙 채성기 이춘란 김재균 정원수 장극진 이경자 최병열 이차규 이응석 김태옥 박진숙 정성문 김지원 정창모 황영목 김국자 유홍주 서준교 조득환 각 5만원 ▷신광련 반경호 변현택 정진석 김명진 손종호 이종완 윤대현 서석호 정대일 김태범 하남태 강종수 조정숙 박종문 박수정 김계선 권규돈 박경숙 각 3만원 ▷신종욱 이병규 각 2만5천원 ▷이정미 서숙영 우진숙 윤남숙 최광룡 정영우 장용우 방순옥 권상태 홍은규 이해수 고장환 이분석 성영식 권도형 민병우 각 2만원 ▷권진만 박홍선 각 1만5천원 ▷김성효 1만1천원 ▷배병혜 김삼수 전병옥 김성옥 정치호 장희정 정시욱 김순복 이소석 이정훈 박성민 김경숙 이돈문 조재봉 전영종 최경철 김태천 홍양표 이운대 이재욱 김종국 김진만 홍성창 이병순 곽민서 곽민찬 최일웅 유명희 박태용 조현주 김문규 지호열 유명희 이용석 정석자 이동욱 최순자 김미정 권종주 김현철 양희경 정재윤 각 1만원 ▷문민성 7천원 ▷전선수 이동우 정민준 김정만 이은혜 김은영 이원형 각 5천원 ▷김기만 3천원 ▷이장윤 2천원
▷'홍종배베드로' 20만원 ▷'손종호씨' '제주수기당선자' '주님사랑' '반야월성당데시앙' '종현엄마김영희' 각 10만원 ▷'오미야' '圓覺' '은혜' '흥해경희요양' '어르신행남순택' 각 5만원 ▷'건영과세일엠보' 4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손영민기부' 'KCH' 각 3만원 ▷'수친구' '민친구' '정미영사' '같이살자' '인어공주' '걸음마'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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