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오열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에서 구해라(민효린 분)는 강세찬(진영 분)과 함께 황제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계약을 체결한 강세종(곽시양 분) 분의 촬영현장을 다녀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세찬으로부터 보호를 받았던 해라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세찬의 안위를 물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답을 못하는 엄마(박희진 분)를 보고 세찬의 죽음을 직감한 해라는 병실을 뛰쳐나가려는 자신을 막은 엄마 품에 매달려 서글프게 오열했으며, 또한 화장터와 납골당에서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자신만을 바라보고 사랑해 온 세찬의 죽음 앞에 흘린 해라의 서글픈 눈물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오열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너무 슬펐다"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오열 연기 대박"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드라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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