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23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 계산성당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한국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의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1986년 한국천주교, 한국정교회,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것이 시작이다. 그리고 올해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월 18~25일) 중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가 협력해 계산성당에서 기도회를 개최하는 것. 이날 기도회는 '북한어린이 내복 보내기'를 주제로 기도회와 친교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