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33명이 최근 치러진 제4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이 학과 4학년 정해민 씨는 "대학의 배려로 국가시험에 열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혜정 경운대 임상병리학과장은 "노력을 많이 한 만큼 결과가 좋아 아주 기쁘다. 보건의료 인재를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운대는 임상병리학과 외에도 치위생학과'간호학과 등 학생들이 수년 전부터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며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