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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설을 앞두고 20~30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40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제조'건설'무역'관광숙박'자동차정비업이며, 융자추천 금액은 일반업체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및 경북중소기업대상수상 업체 3억5천만원 한도다. 매출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일반 업체는 3%, 우대 업체는 4%의 이자를 시'도비로 보전해 준다. 053)810-5148.
경산 김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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