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동안 콤플렉스 "반오십, 넘어가니 동안이 좋아!"
남보라 동안 콤플렉스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남보라가 동안 콤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예전에는 동안미모가 콤플렉스였는데, 반오십이 넘어가고 나니 동안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2015년이 되니까 이젠 나이를 기억하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동안 콤플렉스 발언에 누리꾼들은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동안이긴 하지",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점점 예뻐지네",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이번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배수빈, 윤다훈, 이필모, 오창석,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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