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은 리퍼트 대사는 13일 안동대학교 박물관과 안동시청,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차례로 둘러보는 등 한국 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14일) 병산서원과 봉정사, 한국국학진흥원 등을 둘러보고 특수학교인 영명학교에서는 전통음식 요리수업에 참가한 뒤 학생들과 축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리퍼트 대사의 지방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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