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이임영 시인이 한국아동문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는다. 이임영 시인은 시를 쓰기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중견 작가로, 등 2권의 시집과 등 6권의 동시집, 를 비롯한 3권의 동화책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17일이다.
이번에 당선된 동시집 는 주로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서식하는 새와 곤충을 소재로 쓴 동시집으로, 여기에 실린 작품들로 신천에서 2회에 걸쳐 동시화전을 연 바도 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회 이사, 월간소년문학 편집위원으로 있다.
지금은 월간 소년문학에 단추를 캐릭터로 한 그림 동시 을 연재하고 있으며 주간매일에 를 연재하고 있다.
이동관 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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