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수(58) 신임 칠곡군 부군수는 "칠곡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365일 가리지 않고 경상북도와 중앙부처, 의회를 찾아 부탁하고 설명하고 협의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 출신인 황 부군수는 대구 계성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국가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총무과장,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과장, 소방방재청 특수재난대비과장'대변인, 경북도 보건복지국장,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