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안소희' 이제는 배우다…표정 4종세트 공개

입력 2015-01-09 14:27:36

사진, tvn 공식트위터
사진, tvn 공식트위터

배우 안소희의 각양각색의 표정 4종세트가 공개됐다.

tvN 측은 9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희의 상큼&부끄&카리스마&도도 표정 4종세트 투척합니다. 발연기 배우 지망생 고세로 역할로 첫 정극 연기도전하는 소희 많은 응원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고세로 역을 맡은 안소희 모습이 네 컷으로 나눠져있다. 특히 안소희는 원더걸스시절을 닮은 상큼한 표정부터 제법 배우의 느낌이 나는 고혹적인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풍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트투하트 안소희 여전한 미모다" "하트투하트 안소희 연기자로 시작하네" "하트투하트 안소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 차홍도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9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