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진경
'피노키오' 진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딸을향한 모성애가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꺼내지 않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송차옥에게 따뜻한 선물이 도착해 진경은 물론, '피노키오' 스탭들이 놀랐다.
이는 '피노키오' 현장이 배우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차 응원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와중에 진경의 캐릭터를 제대로 녹인 현수막과 그녀가 숨기고 있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홍보 문구에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피노키오'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만큼 출연 배우들은 밤낮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배우 진경은 차갑고 냉정한 모습으로 자신을 위한 방어벽을 쳐야하는 연기 때문에 늘 긴장상태로 몰입하고 있다.
브라운관 속에서는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는 사람들과 맞서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필요하고, 브라운관 밖에서는 진경을 송차옥으로만 보는 팬들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상태.
이런 진경에게 팬들의 따뜻한 커피차 응원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어 진경이 큰 감동을 받아 '피노키오'속의 냉정한 모습이 아닌 따뜻한 미소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남겼다.
모두가 부러워 했던 성공한 기자에서 걸림돌이 하나 둘씩 생겨 남,여 주인공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가시방석으로 변해 그녀를 괴롭히고 있는 '피노키오'의 송차옥역을 맡은 배우 진경은 물론, '피노키오'의 모든 배우들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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