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과거 발언, "남편 막노동 하지만 창피한 건 아니다"…정말?

입력 2015-01-06 16:24:25

라미란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라미란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라미란 남편배우 라미란의 남편에 대한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라미란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남편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앞서 라미란은 tvN '택시'에 출연해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라미란은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덧붙였다.라미란 남편 언급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라미란 남편, 당당하네요" "라미란 남편, 정말 멋진 아내군요" "라미란 남편, 맞는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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