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문자 파문에 이민정 근황 새삼 화제 "美서 남편 꼭 끌어안고…"

입력 2015-01-06 10:31:52

이병헌과 이지연의 SNS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한 매체는 5일 이병헌과 '50억 협박녀' 모델 이지연이 주고받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내용 속에는 '취미가 요리'라는 이지연에게 이병헌이 "오늘 저녁 메뉴가 뭐냐"고 물었고, "뭐를 좋아하느냐"는 답을 받자 "너"라고 응답한 내용이 들어있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우리 내일 보는 거지?" "로맨틱 한 거야?" "내 머릿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 '로맨틱'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런 가운데 이병헌 아내 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달 미국 한 쇼핑몰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있다.

이병헌 이지연 문자 파문에 이민정 근황 새삼 화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지연 문자 파문에 이민정 근황 오랜만" "이병헌 이지연 문자 파문에 이민정 근황 두 사람은 사이 좋아보여" "이병헌 이지연 문자 파문에 이민정 근황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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