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반변천 천연 빙상장 '씽씽'

입력 2015-01-06 07:27:09

영양읍 현리 반변천에 전국 최고 품질의 천연 빙상장이 개장했다. 영양군생활체육회 직원들이 상주해 무료로 스케이트를 빌려주며, 이용료도 없다. 얼음열차와 썰매, 얼음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뿐 아니라 꽁꽁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휴게실도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영양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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