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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6일부터 가흥2동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심정지 발생 후 4분(골든타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소생률이 50% 이상 증가한다. 한편 영주시는 의료취약지역인 경북 북부 8개 시'군 중 중증응급환자가 닥터헬기를 이용한 횟수가 144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 마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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